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공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한다는 기조가 예고됨에 따라 난이도가 예년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지만, 의대 모집 인원 증가 등에 따른 N수생(입시에 2차례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 수가 변수라는 분석이 나온단다. 김문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31일 "소위 사교육 시장에서 문제풀이를 연습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은 올해도 배제된다"고 했는데, 이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겠다는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지난 수년간 수능 난이도를 보면 한해가 어려우면 다음 해에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는 '널뛰기' 경향을 보여온 게 사실인데,,,,,2024학년도 수능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했다지만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려운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2025학년도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전년보다 쉬워졌었다고. 2026학년도 수능의 경우 국어, 영어에서 까다로운 지문이 출제되면서 전반적으로 다시 난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런 점에서 입시업계에서는 올해 수능이 작년보다 쉬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단다. 특히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은 3.11%로 너무 어렵게 출제됐다는 비판을 받으면서 작년보다 확실히 쉬울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쏠린단다. 결국 당시 오승걸 평가원장은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로 입시에 혼란을 초래했다고 사과한 뒤 사퇴했는데,김문희 신임 평가원장은 브리핑에서 수능 영어와 관련해 "올해는 전체적인 난이도뿐 아니라 1등급 비율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는데,,,,,앞에놈이 어렵게 내는 바람에 짤렸는데, 그러면 뒤에놈은 당연히 쉽게 내는거 아니겠어??? 문제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의대 모집 인원 증가 등으로 상위권 N수생이 많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인데,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어서, 교육 당국은 이들의 변별력 확보에도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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