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지역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한 냉랭한 기운은 현장에서도 전달되고 있다는데 지난 11일, 장 대표는 설날 연휴를 앞두고 현장 민심을 청취하겠다며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으나, 예전 같지 않은 이상한 지역 분위기가 그대로 보여졌단다. 이같은 기류는 장동혁 대표가 지난 20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계엄은 내란이 아니다"라며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와의 절연을 거부하며 더 가속화하는 분위기라는데,,,,,실제 발표된 대구·경북 지역에만 국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7.4%로 전주 대비 2.3%p 하락했고, 반면 민주당은 1.9%p 상승해 33.0%를 기록하여 양당 지지율 차이는 14.4%p로 줄었단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조차 지난 20일, 장 대표의 기자회견 "장동혁 대표의 입장은 이해는 가지만 동의하기 어렵다"라며 "강성 지지 기반만을 의식해 대표 자리만 지키려는 옹색함으로 그 정당을 꾸려 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이어 "1심 판결이 난 이상 대국민 사과를 하고 당을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계엄정당·내란정당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 당은 미래가 없다"라고 꼬집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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