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맘카페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앨범에 선생님 사진이 한 장도 없다", "단체 사진에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담임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단다. 대전의 한 학부모는 "교장·교감 사진은 크게 실려 있는데, 정작 1년 내내 아이를 돌본 담임과 다른 교사 얼굴은 하나도 없다"며,,,,,"2년 전 큰아이 졸업앨범에는 전 교직원 사진까지 실렸는데, 이번에는 담임 사진조차 빠졌다"고 덧붙였단다. 반면, 교사 사진 삭제를 이해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 한 학부모는 학교 측이 개인정보보호법과 교권 침해 우려를 이유로 들었고, 다른 학교는 졸업앨범을 아예 제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얼마나 현실이 심각하면 그러겠느냐.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며 2023년부터 교사 사진을 삭제하는 학교가 매년 늘기 시작했고,,,,,"올해 들어서 대부분 학교가 교사 개인 사진을 싣지 않는 분위기로 굳어졌고, 또 일부 학교는 교사 얼굴을 그림으로 대체하거나, 교장·교감 사진은 올리지만 이름을 표기하지 않는 방식도 택하고 있단다. 딥페이크 문제도 그렇고, 아무래도 얼굴이다 보니 다들 불편해한다는데, 교사 사진은 물론 졸업앨범 자체에 대해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학생에게 졸업앨범은 일생에 한 번 남는 기록이지만, 교사에게는 매년 새로운 졸업앨범이 제작되는데, 적게는 수백 장, 많게는 수천 장의 얼굴 사진이 외부로 배포되는 셈이라고. 결국 딥페이크 성추행 문제땜에 이런 문제가,,,깝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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