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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설을 앞두고 그동안 우리 정부가 이뤄냈던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등의 분야에서 역대 최대, 최고, 최대의 성과들을 추려봤다"고 적었단다. 이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계속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 여러분과 단단히 손 잡고 그 길을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고.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코스피 최고치’인데, 지난 13일 기준 코스피는 5564를 기록했는데, 설 연휴가 다가오면 밥상에서는 물가, 경기, 부동산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관점에서,,,,,대통령이 먼저 주가 지표를 앞세운 것은, 경제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메시지로 읽힌단다. 대통령이 공개한 카드뉴스에는 경제 분야로 코스피 최고치 외에도 경상수지(1231억달러), 외국인 국고채 보유잔액 증가폭(순유입 +55조3000억원), 수출액(7094억달러) 등이 함께 담겼다고. 민생 분야에는 설 성수품 공급(농축수산물 16대 품목 28만5000톤), K-푸드+ 수출액(136억달러), 소비자심리지수(평균 110.7), 신용회복지원(292만8000명) 등을 제시했다고. 외교안보 분야에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 발족과 피의자 국내송환(737명), 한미 핵추진잠수함 협력 추진 합의, 정상외교 성과가 담겼고,,,,,과학기술 분야에는 GPU 26만장 확보 및 AI 예산 9조9000억원, R&D 예산 35조5000억원, ICT 수출액 2642억9000만달러,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등을 넣었단다.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대통령이 방한 관광객 실적(1893만명),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수(650만명), 국무회의·업무보고 생중계 같은 항목을 함께 성과로 제시한 점이 눈에 띈단다. 정무적인 측면에서, 성과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역대 최대·최고'로 포장 가능한 항목을 골라 한 번에 묶어 올린 것이 특징이란다. 아무래도 연휴 여론이 정책 공방으로 번지는 걸 경계하는 동시에 "국정이 나아지고 있다"는 인상을 누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