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흑백요리사2'에서는 아직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지 않았지만, 대중의 마음을 이미 사로잡은 '진정한 승자'는 따로 있는 분위기란다. TOP7에 진출한 '백수저' 임성근 셰프를 향한 열기가 심상치 않다는데, 압도적인 실력에 예능감까지 장착한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며 '화제성 싹쓸이'에 나섰다고. 지난 3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2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임성근은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했었다고. 임성근 셰프의 진가는 흑백 팀전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 미션에서 가장 또렷하게 드러났다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소스만 5만 가지 정도는 안다"고 말한 뒤 계량 없이 소스를 완성했고, 이를 지켜보던 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단다. 자칫 허세로 보일 수 있는 발언이었지만, 그는 결과로 자신의 말을 증명했고, 결국 흑수저 팀을 무려 32점 차로 따돌리며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었단다. 일반적으로 예능에서 목소리가 크거나 자신감이 과한 캐릭터는 시청자의 반감을 사기 쉬우나, 임성근은 탄탄한 내공과 실력으로 뒷받침된 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은 오히려 신선한 재미와 확실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방송 이후 화제성은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는데, 임성근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 TV'는 업로드될 때마다 조회 수 60만 회를 훌쩍 넘기고 있으며, 댓글 역시 최소 1000개에서 많게는 4000개까지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임성근을 섭외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제한된 시간 안에 재료를 파악하고 소스를 완성하는 그의 순발력이 '냉부해'의 포맷과도 잘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란다.
Comments 0
Log in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