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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는 종교인이자 ‘유사 역사가’인 이유립(1907~1986)이 1979년에 출간한 책으로, 단군 이전에도 국가가 존재했고, 고대 한민족 영토가 한반도를 넘어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에 걸쳐 있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고. 이유립은 이 책이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던 역사서 4권을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1911년 저술한 책이라고 주장한다는데, 계연수는 1920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생전에 ‘이 책을 1980년 무렵에 공개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류 역사학계는 환단고기가 이유립에 의해 창작, 수정된 위서라고 보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자리에서 환단고기를 언급하면서 역사 연구의 기반이 되는 '문헌'이라고 지칭하자, 야권은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단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에서 "위서로 사실상 결론이 모아진 환단고기의 진위에 대해 마치 아직도 의미있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처럼 공식석상에서 말했다"며 "대통령이 오해 소지가 큰 말을 공식석상에서 했는데, 저런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나경원 의원도 "철 지난 환단고기 타령까지 늘어놓았다. 정통 역사학자를 가르치려 드는 그 용감한 무식함에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쏘아붙였단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환단고기 언급을 보고 경악했다. 환단고기는 위작이다. 환단고기가 역사라면 반지의 제왕도 역사"라며 "부정선거를 믿는 대통령 다음이 환단고기를 믿는 대통령이라니 대한민국이 걱정된다"고 말했다고. 야권의 반발은 환단고기가 사실상 위서로 결론 난 상태에서 이 대통령이 논쟁을 다시 끄집어내려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는데,,,,,문헌이면 어떻고, 위작이면 어떻노, 문제는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기 위해 설립된 연구 기관인데,,,,,고대 역사 연구를 안하냐는게 이 대통령의 본질인데!!! 야당애들의 문제의식은 그게 위작인데, 왜 문헌이냐는게 불만이다!!! 그래서 말미에 이 대통령이 그랬잖여 "역사를 어떤 시각에서, 어떤 입장에서 볼지 근본적인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고민거리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