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는 8일 2025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 우승’의 역사를 쓴 거스 포옛 감독이 짧지만 강렬했던 한 시즌을 마치고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전했다는데, 거스 포옛 감독은 전술, 훈련 등 팀 운영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자신과 16년간 수많은 순간을 함께 한 타노스 코치의 사임으로 심리적 위축과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사단 체제로 운영하며 자신의 지도 시스템을 구축해 온 감독은 조직의 균열로 인한 지도력의 안정성 저하 등을 우려해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는데,,,,,거스 포옛 감독은 1월 동계 전지훈련부터 철저한 식단 관리와 탄탄한 체력 훈련을 바탕으로 팀을 새롭게 재편했고, 취임 1년 만의 K리그1과 코리아컵까지 우승하며 취임 당시 목표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도력을 입증했었다. 지도력 외에도 선수들의 우승 DNA를 되찾아 승리를 위한 집념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결국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란다. 무거운 마음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한 거스 포옛 감독은 “애석한 마음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했고 제대로 된 인사를 하지 못하고 떠나 죄송하고 안타깝다”며,,,,,“팬들과 함께했던 1년은 나의 축구 지도자 인생에서 잊지 못할 역사적인 시간이었다. 우리 팬들이 보여준 열정과 팀에 대한 애정은 내 기억뿐만 아니라 가슴에 진하게 남을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다시 한국에 웃으며 돌아올 수 있는 날을 꿈꾸며 나의 팀 ‘전북현대’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고 말했단다. 전북팬들이 코라컵에서 보여준 심판 야유, 비판들을 이해는 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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