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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대표팀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제압하며 대회 4연속 금메달에 성공하면서, 군필자인 이영준(그라스호퍼), 이승원(강원), 김준홍(수원 삼성)을 제외한 20명이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됐다고. 문제는 이번 대회에서 교체로 세 차례 출전해 총 16분을 뛴 박승수는 금메달 획득 직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 앞에서 전역모를 착용하고 웃으며 경례를 올리는 세리머니를 했고, 이후 라커룸에서도 전역모를 쓴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고. 아직 군 복무를 하지 않은 미필 선수가 병역 특례로 군 면제를 받게 된 상황에서 전역모를 착용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행동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단다.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청춘의 시작을 군대에서 보내는 일반 장병들의 박탈감을 고려했을 때, 병역에 대한 행동은 신중해야 했다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군대 안 간다고 자랑하는 국가대표 축구팀, 군대가 혐오시설인가? 나라를 위해 발목 잃은 군인은 바보인가? 아시안게임 군 면제, 이제 재고해야 한다. 국가를 욕보이고 군대를 혐오하는 국가대표에게 군 면제는 가당치도 않다"고 질타했다고. 양민혁은 우승 뒤 인터뷰에서 "메달이나 트로피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으니 그거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고,,,,,주장 이기혁(강원)은 "금메달을 못 땄으면 한국에 돌아가서 입대가 9일 남았었다. 선수들에게도 군대 면제가 중요한 대회였는데, 제게는 특히 현실적으로 코앞에 있었다"면서 "간절했고 절실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짐을 덜어내 뜻깊다"고 했다는데,,,,,이ㅅ끼들 다 군대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