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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제 관계 전문 매체인 더 디플로맷은 ‘새로운 유형의 대통령 이재명, 국민들도 지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현재 이 대통령의 60%대의 높은 지지율은 실질적 성과를 중시하는 행정적 역량”이라고 진단했단다. 이어 "정책 일관성, 거래형 외교, 급진적 소통,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네 가지 축을 기반으로 대통령직을 ‘성과 기반 계약’으로 재정의하는 데 성공했다”고 짚었다고. 특히 “선거 공약이 관료주의적 관성 속에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던 이전 지도자들과 달리, 이 대통령은 이미 검증된 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의 성과를 재조명했다고. 이어 “국내 정책을 넘어 외교에서도 이 대통령은 예상 밖의 능력을 보여줬다”며 안정적인 한일 및 한중 관계 관리를 평가했단다. 아울러 이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을 언급하며 “정부가 틱톡에 진출하고, 엑스(X·구 트위터)에서 시민 댓글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단순한 홍보 전략이 아니라 여론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기 위한 방식”이라고 해석했단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역할을 국민 의지에 대한 높은 책임성을 지닌 공복으로 재정의함으로써 이 대통령은 정치적 연출이 아니라, 행정적 역량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대통령직을 지탱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