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단종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박지훈은 '단종 오빠'라 불리며 인기가 뜨거운데, 이 같은 인기에 지난 25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이뿐 아니라 장항준 감독은 지금까지 연출한 작품 중 역대급 흥행을 터뜨리며 거장 직전 감독, 보급형 거장에서 ‘거장’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단다. 그런데 이 같은 흥행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미투 논란이 있었던 오달수의 출연이라고. ‘왕과 사는 남자’에 오달수가 출연하는 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는데, 오달수는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아 예비 관객이 그의 출연을 몰랐단다. 이 사실을 모르는 관객들은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하다 오달수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으로, 무시하기에는 꽤 많은 장면에도 등장하기에, 모르고 극장갔다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란다. 관객들은 “모르고 영화 보러 갔다가 기분 망쳤다”, “진짜 그만 보고 싶다”, “어디든 빠지지 않네”,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몰입이 깨졌다” 등의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오달수는 2018년 2월 동료 배우를 성추행,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미투 폭로가 나온 뒤 오달수는 tvN ‘나의 아저씨’를 비롯한 모든 활동에서 하차했다고. 이듬해 8월 해당 사건은 공소시효 만료로 정식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채 내사 종결돼 무혐의를 받았고, 이후 오달수는 2020년 영화 ‘이웃사촌’으로 복귀했으며,,,,,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라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도 출연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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