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물학적 노화를 늦추고 건강 수명을 늘리는 ‘저속노화(Slow Aging)’가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올레샷(Ole Shot)’이 건강 루틴으로 뜨고 있단다.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1:1 비율로 섞어 한 번에 마시는 방식으로, ‘속이 편안해졌다’, ‘변비가 사라졌다’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공복에 섭취해야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현대인의 아침 건강 관리 루틴으로 아주 좋다고. ‘올레샷’은 아이브 장원영이 아침 공복에 레몬즙과 올리브오일을 섭취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고 배우 한가인, 고소영 등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도 올리브오일을 활용한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고. 이후 ‘속이 편해진다’, ‘피부가 맑아졌다’ ,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 등 경험담이 소셜미디어(SNS) 알고리즘을 타고 확산하면서 열풍이 확산됐단다. 처음엔 올리브오일 1티스푼과 레몬즙 1티스푼 정도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는데,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들이킬 경우 메스꺼움을 느끼는 이들도 있는데, 이 경우 식후 섭취나 물과 함께 희석해 먹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보완하는 루틴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과도한 기대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단다. 다만 레몬의 높은 산성 성분은 위 점막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민감하거나 위염,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있다면 공복 상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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