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과의 인바운드(외국인의 자국 방문) 관광 시장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는데,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94만여명으로 최고 수준이지만, 일본은 4268만여명으로 역대 1위를 경신했단다. 약 2.25배 차이에다, 수익성 격차도 심화됐는데, 일본을 찾은 외국인이 쓴 금액은 약 88조원으로 한국(20조~23조원)과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중국의 방일 제한 조치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엔저 현상, 해외여행 붐 등으로 다른 국가 수요가 증가해 실제 감소 폭은 크지 않았다는데, 보충하기에 충분한 인원수를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서 유치했다고. 일본 관광의 최대 장점은 J컬처에 대한 높은 글로벌 접근성, 선진 관광 인프라, 그리고 우수한 치안으로 요약되는데, 특히 일부 지역에 치우치지 않은 구조가 탄탄한 기반 조성에 긍정적 영향을 줬단다. 관광업계는 2000만 관광객 돌파가 확실시되는 올해가 격차를 줄일 적기라고 입을 모은다는데, 가장 큰 과제는 수도권과 지역 간의 격차를 좁히는 일이라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수도권을 방문하는 비율은 지난해 기준 80%를 웃돌고, 유럽·중동 등 관광객의 비중은 더 낮고, 지역공항 비활성화에 따른 불편한 교통 구조와 해외 지도·결제가 어려운 전자 인프라의 한계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단다. 지도는 아무래도 구글의 터무니 없는 요구때문에 해결하기 힘들겠고!!! KTX의 사전예매 때문에도 교통문제도 해결하기 힘들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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