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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불붙은 디저트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열풍이 해를 넘겨서도 식지 않는 가운데, 이 유행의 출발점이 된 원조 제작자의 소감까지 화제가 되고 있단다. 품절 대란에 ‘두쫀쿠 맵’이 등장하고, 원재료값 급등으로 판매 중단 사례가 나오는 와중에도 두쫀쿠를 둘러싼 관심은 오히려 확산되는 분위기란다. 두쫀쿠는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 탄생한 디저트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면 카다이프로 속을 채우고, 겉을 쫀득한 떡 식감으로 감싼 것이 특징이라고. 한두 입에 끝나는 크기임에도 개당 5000원~1만원대의 높은 가격이 형성됐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입소문과 인증샷 열풍에 힘입어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런이 일상화됐단다. 열풍의 그늘도 커졌다는데, 핵심 재료인 피스타치오 국제 시세는 1년 새 약 1.5배 뛰었고, 카다이프 역시 환율과 수요 급증으로 가격이 오른 탓에,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재료 수급난으로 판매 중단을 알리는 글"도 등장했다고. 동시에 재료·공정을 간소화한 제품을 ‘두쫀쿠’로 판매하는 사례가 알려지며 ‘짝퉁 논란’도 확산 중이란다. 이 유행의 시작점은 경기 김포에 위치한 '몬트쿠키'인데, 이윤민 대표의 아이디어와 김나리 제과장의 베이킹으로 탄생한 두쫀쿠는 지금의 전국적 유행을 이끌었다고. 두쫀쿠를 몬트쿠키가 처음 개발했지만, 다른 매장들이 더 유명해진 것에 대해 "배 아프지 않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감사하다. 디저트 가게 사장님들 덕분에 두쫀쿠가 ‘전국구’가 됐다”고 밝혔단다. ‘짝퉁’ 논란에 대해서도 관대하게 "“어디서 드셔도 괜찮다. 디저트 가게 사장님들이 각자 정성을 담아 만든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몬트쿠키는 12월 기준 네이버 9주 연속 1위, 하루 1만5000개 생산, 택배 2000박스 출고를 기록 중이란다. 두바이 초콜릿의 열풍은 금방 식었었는데,,,두바이쫀득쿠키는 좀 오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