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를 실시해 11일 마무리했다는데,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새 당명에 대한 의견 수렴도 진행했단다. 장동혁 대표는 앞서 새 당명에 보수 정당의 가치를 담아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당의 가치와 방향을 재정립하고,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었다. 일각에서는 ‘자유’ 등을 당명에 포함하는 안이 거론된다는데, 장 대표와 가까운 한 인사는 “새누리당, 국민의힘 같은 것 말고 정당으로서 이름이 오래갈 수 있도록 당명 자체에 자유·공화·민주의 가치를 담아야 한다는 의견을 장 대표에게 전달했다”며,,,,,“이름을 바꿔서 당의 전체적인 정체성을 바꿔야 한다”고, “지금 분위기상 아마 당명에 ‘자유’ 글자를 넣을 것 같다”고 말했단다. 다만 이념지향적 단어가 새 당명에 포함될 경우 당 외연 확장이 어려워진다는 우려도 나온다는데,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념 지향적인 단어를 넣는다면 지금의 스탠스 그대로 가겠다는 것 아니겠나”라며 “외연 확장하고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라고 했단다. 당의 체질 자체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당명 변경은 ‘간판 갈이’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는데, 수도권 지역구의 한 의원은 “이름 바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안에 내용도 바꾸고,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것을 다 바꿔야 한다”며,,,,,“장 대표가 시늉만 하고, 실제로 바꾸라는 건 하나도 시정하지 않고 있는데, 그러면 (국민에게) 버림받는다”고 했다는데,,,,,이름은 '자유'란 단어가 들어가야 하니까 '자유국민당'이 되겠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