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외화 밀반출', '기술 탈취 제재', '댓글·여론조작', '원자력 정책 갈등' 등 민감 현안을 정면으로 파고들며 부처 수장은 물론 담당 실무자에게 송곳 질문을 이어갔단다. 대통령은 현안과 관련된 수치·절차를 즉석에서 따져 묻고, 답변이 미흡하다고 판단하면 즉시 질타하는 장면이 생중계로 그대로 노출되면서, 투명한 국정운영 의지를 여과 없이 드러냈는데, 특히 준비가 돋보인 실무자에겐 '모범 사례'로 치켜세우는 방식으로 당근과 채찍도 병행했다고. 업무보고 생중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자, 대통령실은 지엽적 부분이 과도하게 부풀려질 수 있다는 단점을 인정하면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계획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 크다며 계속해서 공개 원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단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주권도 내실화된다"고 했다는데, 지난 17일 산업통상부 업무보고에서도 "국민은 집단지성을 통해 다 보고 있다. 업무보고 자리를 공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며,,,,,"국민들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다. 공개행정의 원칙이 법에 있으니 당연히 공개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했단다. 부처 업무보고가 생중계되는 바람에,,,부처장들 대답할때, 어버버 해버리면 완전 개 망신인데, 요즘 국정 업무보고때문에 죽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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