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jpg

 

8-1.jpg

 

지난 13일 개그 유튜버 엄은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내리는 날 홍상수 감독 영화 클리셰"라는 글과 의미심장한 패러디 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 엄은향은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의 특유한 분위기를 패러디해 만든 영상에서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고. 여자 배우로 변신한 엄은향은 쏟아지는 눈에 대해 "저거 눈 아니야..."라며 "저건 내가 어제 했던 고민들, 어 방금 내린 건 작년에 내가 낸 누진세. 나 겨울엔 히터 튼다. 그게 사람 만나는 것보단 낫더라"라고 말했단다. 이어 "그리고 지금 내리고 있는 건 내가 만났던 남자들,,,"이라고 하자, 남자 배우 모습을 한 엄은향이 "그럼 남자를 몇 명이나 만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여자 모습의 엄은향은 "꽤 만났다. 근데 다 쓰레기들이었다"고 털어놓자, 남자 분장을 한 엄은향은 "근데 그거 알고 있냐. 쓰레기는 깨끗한 데 절대 안 가. 쓰레기 옆에만 가지"라고 의미심장한 저격 발언을 했단다. 또한 영상에 배치된 포스터에는 한 남성이 미소 짓고 있는 이미지와 '은퇴 아닌 퇴출'이라는 글이 담겨 있는데, 특히 영상 말미에서는 해당 포스터를 클로즈업하며 강조하기도 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소년범 이력이 알려져 은퇴 선언을 했던 조진웅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기도 했다는데,,,,,은퇴가 아니라 퇴출 맞네!!! 쓰레기는 쓰레기 옆에만 간다는 말도 공감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