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에서 단독 예능으로 독립한 '말자쇼'가 첫 녹화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였다는데, 4일 KBS2 '말자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첫 녹화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단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녹화의 방청 경쟁률은 약 10대 1을 기록했다는데, 100여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준비한 녹화 현장에 짧은 모집 기간에도 1,000명에 육박하는 신청자가 몰리며 '말자 할매'의 파워를 입증했다고.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는 한정된 방송 시간 탓에 본 방송에서 편집분으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유튜브로 편집 없는 버전을 선보이고 있는데,,,,,이에 관객들의 풍성한 이야기를 방송에 모두 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말자쇼'라는 독립 프로그램의 탄생으로 이어졌다고. 특정 주제를 놓고 김영희가 살아온 인생의 굴곡을 유쾌하면서도 짠하게 풀어내며, 관객과 소통하며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나누는 '쌍방향 토크쇼'를 지향한단다. 첫 녹화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였다는 전언인데, '말자쇼'의 첫 주제는 '육아'로 '말자 할매' 김영희는 본인의 실제 출산 에피소드를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냈다고. 객석은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했고, 녹화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제작진은 "현장의 뜨거운 열기 덕분에 예정된 녹화 시간을 한참 넘겨서야 마무리됐다"며,,,,,"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이 신청해 주신 성원에 힘입어 2·3회차 녹화는 훨씬 넓은 장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단다. 한편 '말자쇼'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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