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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FA 시장이 열리면서 최형우와 잔류협상을 진행해오다 지난 11월28일 마지막 조건을 담아 최종오퍼를 했지만, 에이전트측은 이틀 뒤인 30일 KIA에게 계약이 어렵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최종 협상 결렬을 통보를 한 것과 동시에 최형우는 친정 삼성 복귀 발표가 나는 듯 했고, 지난 주 KIA와 최형우의 잔류 협상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삼성이 영입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삼성이 전면에 등장했단다. 삼성이 등장하면서 FA 시장에서는 단연 화제로 떠올랐는데, 2011시즌부터 통합 4연패를 이끌었던 4번타자였다. 삼성 왕조의 주역 최형우가 복귀한다는 소식에 야구커뮤니티는 들끓었고, 연일 관련보도가 이어졌으며, 삼성팬들도 크게 반기는 분위기였지만, 반면 KIA팬들에게는 4번타자를 놓쳤다는 점에서 곱지 않은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고. 삼성이 최형우 영입에 나선 이유는 2026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인데, 42살의 나이에도 KBO리그 최상의 타격과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었기에, 구자욱 디아즈 김영웅과 함께 타선의 파괴력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다. 비단 성적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구심점으로 자리할 수 있어서, 보상금액 15억 원과 보장 금액까지 더하면 50억원에 가까운 투자를 불사한 이유이란다. 그런데 말이다, KIA가 제시한 계약기간은 1+1년이고, 금액도 옵션을 포함해 오히려 삼성보다 많았는데도,,,최형우는 이적을 택했뿟다는데,,,,,결국 최형우가 원했던것은 금액보다는 보장기간 2년이었다고. 그럼에도 KIA측은 2024 계약처럼 1+1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에 의외로 여기는 분위기인데, 2024 계약시와 마찬가지로 첫 해에서 어느 정도만 성적을 올리면 자동으로 2년째 계약으로 이어지는 조건이었기 때문이다. 첫해에 성적이 꼭 잘 나오지 않을수도 있잖여!!! 나이가 벌써 40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