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양치 습관으로 '3·3·3 법칙'이 정론으로 여겨졌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데다,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단다. 밥 첫 숟갈을 떠먹은 시점을 기준으로 3분이 지나도 아직 식사 중인데다, 깨끗한 치아 표면에서 세균이 나쁜 영향을 주기까지 48시간(이틀)가량 걸린다는 점과 모든 치아를 구석구석 다 닦으려면 3분으로는 부족하고, 5~10분이 걸린다는 점에서 '3·3·3 법칙'은 문제가 있다고. 이에 최근 치의학에선 '3분 이내' 대신 '하루 중 가장 편한 시간에', '하루 3번' 대신 '한 번이라도 정확한 칫솔질을', '3분 동안' 대신 '가능한 오랫동안'으로 수칙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단다. 결론적으로 양치를 하루 1번 하더라도 5~10분간 오래, 제대로 닦는 게 치아를 현실적으로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주의할 점은 치아를 닦다 보면, 닦았던 부위만 계속 닦고, 닦기 어려운 부위는 대충 닦고 지나가기 쉬운데, 긴 시간(5~10분) 양치질하면서 평소 닦기 어려운 부위도 지나치지 말고 꼼꼼히 닦아내는 게 중요하단다. 자기전에는 반드시 닦아야 하니까,,,,중간에 한번 해서,,,하루 두번으로??? 아니면 자기전에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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