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공개된 래퍼 저스디스의 새 앨범 LIT(Lost In Translation) 마지막 트랙 ‘Home Home’에서 유승준의 목소리가 등장한 사실이 확인됐단다. 음원 정보에는 유승준의 이름이 별도로 표기돼 있지 않지만, 저스디스가 20일 공개한 작업기 영상에는 두 사람이 해외 스튜디오에서 함께 녹음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고, 영상 속에서 저스디스와 유승준은 서로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유승준이 음악 작업에 참여한 것은 2002년 병역 기피 논란 이후 사실상 처음인데, 그는 당시 한국 국적 포기 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입국이 제한됐으며, 이후 20년 가까이 국내 연예계 복귀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돼 왔다. 이번 피처링 참여가 별도 고지 없이 공개된 점도 “은밀한 방식의 복귀 시도 아니냐”는 지적을 낳고 있다. 영상에는 흰 티셔츠와 비니 차림의 유승준의 모습에, 작업 파일명 ‘Home Home – YSJ – Acapella’으로, ‘YSJ’는 유승준(Steve Yoo Seung Jun)의 영문 이니셜로, 이런 부분들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사실상 컴백이 기정사실화됐다. 유승준은 2002년 입국이 금지됐고, 2015년부터는 F-4 비자 발급을 위해 소송을 벌였으며, 대법원에서 세 차례 승소했지만, LA 총영사관은 “국익 해칠 우려”를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하며 법적 공방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팬들과 대중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린다는데, 일부는 “예술 활동과 과거 논란은 별개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다수는 “정식 표기도 없이 참여한 방식이 더욱 문제”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단다. 음악계에서는 이번 참여가 향후 유승준의 국내 활동 재개 여부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고 하는데,,,왜??? 뭐가 문젠데??? 가만히 좀 냅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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