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후 첫 국빈 방문지로 UAE를 선택한 이재명 대통령은 AI·방산·원전·에너지·K-컬처 등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데 공을 들였단다. 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은 57분에 걸친 확대·단독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공동선언문에서 △AI·반도체 △원자력 △국방·방산 △'UAE K-시티' 등 공동 프로젝트 발굴 △물 △공중보건·의료 △교육 △문화·인적 교류 등 8개 분야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명시했다고. 아울러 △한-UAE 전략적 AI 협력 프레임워크 △AI 분야 협력 △우주협력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경제협력위원회 행정 및 운영 △바이오헬스 분야 포괄적 협력 △지식재산분야 심화 협력 △원자력 신기술 및 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 등 7건의 MOU(업무협약) 체결 성과를 도출해냈단다. 특히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를 이끌어낸 것은 최대 성과로 꼽힌다는데, AI 산업은 국내를 넘어 세계 AI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한다. 200억 달러(30조 원) 규모의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고, 향후 1000억 달러까지 추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우리 기업의 AI 분야 해외진출이 가속화할 전망이란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금까지의 단순 수출·구매 구조에서 벗어나, 산업적인 측면에서 '공동 개발, 현지 생산, 제3국 공동 수출'을 추진하고, 한국 국방 장비에 대한 UAE의 독자적인 운영 능력 확보를 지원하기로 인식을 함께 했다"며,,,,,"이러한 완성형 가치사슬 협력모델 구축으로 150억 달러 규모 이상의 방산 수출 사업에 우리 방산 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