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이 공급하기로 한 GPU 26만장은 우리 AI 업계를 환호하게 했는데, 이 환호가 현실적 성과가 되려면 '데이터 센터' 같은 인프라를 잘 갖춰야 한다. 그런데, 데이터 센터가 들어설 곳들의 현장에는 업계의 환호와 달리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데, 우선 경기 시흥 장현지구에는 9층짜리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최근 무산됐단다. 이화수 장현지구 총연합회장은 "여기 오피스텔도 많고, 1200세대가 들어오는 곳이 여기서 한 150m 정도밖에 안 되는데, 그냥 무작정 들어온다고 통보만 해 주시는 상황"이라며, 전자파와 열섬현상 등 주민 불안이 큰 상황에서, 제대로 된 설명도 이뤄지지 않았단 것이다. 결국 시의회까지 나서며 데이터센터 구축은 전면 백지화했고, 시행사 측은 행정소송을 검토하고 있다지만,,,15분 거리 배곧신도시도 상황이 비슷하단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부지에 초대형 AI컴퓨팅센터 설립을 검토 중이란 소식이 돌자, 주민들이 항의하고 나선 것으로, 도창규 배곧신도시 아파트 연합회장 "데이터센터에서 전자파가 많이 나온다면 대책은 뭐가 있고, 구체적인 설명 같은게 없으니 불안한 것"이라고 한다. 시흥뿐 아니라 고양시 등 수도권 일대에서 최근 빈번해진 갈등인데, 중재 역할을 해야 할 지자체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데, 고양시청 관계자는 "사실 이게 근데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인허가 (된) 사항을 못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고, 데이터센터 시행사는 "주민에게 설명할 기회조차 마련되지 않았다"고, 손발이 안 맞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의견 수렴과 정보 공유 등 절차가 우선돼야 과도한 불안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하는데, 데이터센터 초고압선 근처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 한단다. 정부는 최근 데이터센터 근처 전자파를 누구나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신호등 설치를 시작했고, 실제 측정해보니, 국제 인체 보호 기준 1% 안팎으로 나타났다고. 그러면 왜 이런 난리들이 발생했을까? 누군가 측정해보니 높은 수치가 나왔다더라,,,측정방법이 잘못됐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카더라'는 소문!!! 이 소문이 무서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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