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이 에비뉴, 벤틀리 이스트 정신병 호스트 입니다. 집 구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벤틀리 이스트 울 아이 에비뉴 인근에 있는 집에서 쉐어생으로 지냈던 사람입니다. 두 달간 많은 일들이 있다가 최근에 퇴거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밤에 세수하였다가 심한 욕설과 밀침을 당했고, 멱살까지 잡혔습니다. (옆에 다른 분이 보고 있어서 때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본인 분에 이기지 못했는지, 벽을 주먹으로 쳐서 벽을 뚫어놨습니다. 그리고, 심한 욕설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 후, 반말로 ‘야 너 일로 와봐, 너 그냥 나가라’라는 노티스 함께 제 발로 나왔습니다. (그 사건 이후, 본인이 정신병 약을 복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다고 했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호스트는 과음하고 들어와 고함도 몇 차례나 지르는 일이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또한, 사소하게 시비 거는 일이 많았습니다.
어느 오후 3시에 설거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집 주인이 이어폰 끼고 하지 말라고 그릇 닿는 소리 커진다며 이어폰 빼고하라고 핀잔을 심하게 주었습니다.
(설거지하는 동안 마당에서 호스트가 작업하고 있어서 그 소음을 듣기 싫어 이어폰을 끼고 있었던 겁니다.) 그 후에도 마주치면 지속적인 압박과 핀잔, 폭력적인 행동 때문에 화장실도 못 갔으며, 방에서 페트병으로 소변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노티스 받고, 그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집을 구하시는 예비 쉐어생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처음 친절함은 한 달 뒤 180도로 바뀝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사해서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피해보는 분들 없기를 바라며, 복사해서 빠르게 알려드리고자 복사 전달합니다.
현재 저 포함 2명 퇴거 하였고, 한 분도 시달려 퇴거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