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여행/카페 > 카페
카페

멜버른카페[AUCTION ROOMS] 멜버른에서 경매를 하던 장소가 지금은 카페야? 그래서 옥션룸!!

cafe 0 241 0 0

1.jpg

 

 

 


경매를 하던 장소가 지금은 카페야? 그래서 옥션룸!

" AUCTION ROOMS "

in North Melbourne

2.jpg

 


한눈에 들어오는 파란색 외관과 오픈되어 있는 커다란 창문. 그 안으로 고급스러운 목재와 콘크리트, 엔틱하고 거칠어 보이는 벽돌들을 보면 마치 커다란 창고 같아보인다. 약 6개월 동안 멜버른 최고의 커피상을 수상했다고 하는 이 곳은 마치 다른 장소에 온 것 처럼 앉는 곳마다 저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시켜준다.

멜버른 시티에서 조금 벗어난 노스 멜버른을 즐기기 위한분이라면 이 곳을 꼭 한번 들러보시길.

 

3.jpg

 

4.jpg

 


 다른 곳 보다 독특하다고 생각되는 이 곳의 이름은 옥션룸이다. 옥션하니 한국에서 외제차 5대가 경매에 붙여진다는 기사가 떠오른다. 그 기사에서 특히 떠오르는 이야기는 자동차 이름들이였다. 경매에 등장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2006년형 모델로 시작가는 1억 5500만원이였는데, 무르시엘라고는 투우 경기에서 24번이나 칼에 찔리고도 죽지 않은 황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또한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는 전설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스카글리에터의 이름을 딴 페라리가 만든 스포츠카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차라고한다.

 

5.jpg

 

 


모두들 이 사실을 알고 계셨는가? 사실 자동차에 별 관심이 없어 쉽게 지나쳤는데, 이 기사를 보니 독특한 외제차를 볼때마다 문뜩 ‘저 자동차의 이름은 누구 이름일까?’ 라는 엉뚱한 생각도 들곤한다. 그러고보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현재는 황소도 이름을 남겼다.

 

 

6.jpg

 

 


진한 라떼와 카푸치노를 맛본 후, 먹기에 너무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요리가 나왔다.  

 

 

7.jpg

 

 

런치메뉴 중 주문한 요리Beetroot salad는 이제껏 맛본 샐러드와는 달리 요거트 덕분에 깔끔했으며, 커다란 컵케익은 혼자서 한끼로 충당하기에도 충분했다. BBQ소스가 곁들여진 Roasted pork belly가 런치메뉴 중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에도 오픈을 하니 시간이 나지 않아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 오붓하게 연인과 함께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해도 될 핫한 장소인 듯 하다. 당연 저녁에는 낮과는 다른 조금 더 무르익은 분위기가 연출될테니 최고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일듯! 마지막으로 옥션룸의 다양한 메뉴들이 독창적인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 그 또한 재미난 즐길거리가 될 듯.

 

 

8.jpg

 

Beetroot salad $16
smoked goats curd, breakfast radish and soft boiled hen’s egg

 Cupcake $6

 

TIP. 힐링타임을 갖기 적당한 곳. 시티를 벗어나 고요함 속에서 진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날 방문해보자.

 

 

  * 이게시물은 이미지 및 컨텐즈 저작권이 Melbourne Sky Magazine 에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