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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패키지 솔직후기 - 여행계획중이시면 꼭 읽어보세요

bonnie 0 438 0 0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오즈게코 사이트에서 남섬 45일 백패커 패키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대한 솔직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긴 글이지만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주세요

 

솔직하게 말하면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 또는 패키지를 고려하는 분들이 조금 더 고민을 해보시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9/14일부터 9/23일 까지 여행을 했고

북섬은 자유여행 남섬은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이 후기는 패키지여행에 관련된 내용만 다룰 예정입니다.

 

오즈게코 사이트에서 남섬 45일 백팩커 -750$를 예매했고

그곳에서 현지 여행사인 길 여행사를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투어 시작은 18- 23일까지였고

비성수기여서 저와 제 친구 포함 5명이라는 패키지치고는 소수인 인원으로 움직였습니다.

 

첫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10시쯤 가이드를 만났고

그 후 시내로 이동해 자유 관광을 했습니다.

여기서 첫 번째 문제 오즈게코 사이트에서는

가이드 미팅 후 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 보타닉가든, 아트센터 해글리공원등 관람이라고 고지해놨습니다.

하지만 현지에서 가이드를 만났을 때 저희는 자유여행을 했을 뿐 가이드가 붙어 시내를 설명해준다던가, 관광을 시켜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당일 사람들이 공항도착 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픽업 때문에 그럴 수도 있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희는 고작 5명인 소수인원이였습니다.

이에 대해 가이드에게 문의 했을 때는 원래 첫날을 자유여행이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문제 사실 이 부분이 제일 화가 났던 부분입니다,

저희는 첫날 숙소를 10일실에 배정받았습니다. 사전 공지에는 4-8인실 및 여성전용쉐어라 적혀있었지만 10인실(여성전용)을 배정받아서 가이드에게 문의했습니다.

받은 답변은 저희가 투어를 늦게 신청했고, 나머지 방이 전부 차서 부득이하게 그렇게 되었다. 이었습니다.

저희는 우리가 예약을 한 시점 또는 10인실로 변경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왜 우리에게 사전공지가 없었냐고물었고 돌아온 답변은 이제부터 옮기는 방은 사전 공지된 방과 같을 것이다 이었습니다.

일단 여성전용 방은 맞았기에 그렇게 넘어가는 듯 했습니다.

 

세 번째 문제 길 여행사 소속직원의 서비스 문제입니다.

첫날숙소에 관련된 부분을 가이드에게 질문했을 때 가이드는 사무실 번호를 줄거니 숙소에 관련된 추가 질문을 사무실에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조금 뒤 제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제가 먼저 걸지 않고 여행사쪽에서 먼저 전화함

통화 일부분을 제 기억에 의해 적어본다면

“000씨 맞으시죠?” - 어느 소속에서, 어떤 이유 때문에 전화했는지 밝히지 않음

방 때문에 뭐라고 하셨다면서요? - 이 문장은 너무 충격이여서 정확히 기억하고 있음

그 후 왜 10인실을 배정받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그 태도는 너무나 고객의 입장에서 불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직원의 말투는

백패커에 많이 안다녀보셨나 본데 방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예약 늦게 하셨죠? 그래서 방이 없던 거예요.”

우리도 고객들이 몇인실 방에 배정받는지 미리 알지 못해요.”

저는 그 직원의 말투에 태도에, 서비스에 불쾌했고,

나는 왜 내가 10인실에 배정받았는지를 묻는 게 아니고, 사전에 변경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왜 공지를 안했는가. 이것이 궁금해서 가이드한테 질문한 거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그래서 바꿔줘여? 남자있는 방도 괜찮아요?

정말 화가 났고 여러 번 언쟁이 오고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저히 대화가 안 통한다고 생각했고 다른 직원을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이여서 다른 직원이 없었고, 다음날 다시 전화하겠다고 제가 말하자

아니요. 우리는 당신한테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다시 전화하지 마세요.”

이렇게 통화가 끝났습니다.

패키지 중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그것도 첫날에 겪은 일입니다.

너무 화가나 바로 가이드한테 항의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자기 소속직원 말투에 너무 기분 상해하지 말고 여행을 즐기라는 말 뿐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직급이 높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더 적자면 이 여행사는 법인은 뉴질랜드이고

소속직원도 거의 다가 영주권, 시민권자일 겁니다.

그래서 한국인 소비자가 그들에게 불합리한 것을 당해도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을 것입니다. 그건 그들도 알고 있겠죠.

 

저는 다음날 다시 가이드에게 항의했지만 전날 저에게 폭언을 쏟아낸 직원에게 사과나 그 어떠한 변명조차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네 번째 문제 - 원래 일정대로라면, 옵션 중 연어낚시를 선택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투어시작을 하고 얼마 뒤 일행 중 한명이 그에 대한 질문을 했고

가이드는 소수인원이여서 연어 낚시를 못한다.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제 제가 들은 폭언, 첫날 아무런 공지 없는 자유여행, 그리고 다시 한 번 어떠한 사전공지도 없는 옵션 투어 취소, 이 모든 것은 패키지를 하는 모두를 화나게 만들었고, 여행사 측에 항의를 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일행 중 한 분의 지인(뉴질랜드에서 오래 거주하신 분)의 도움으로 좀 더 강하게 항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얼마 되지 않아 길 여행사의 대표가 저에게 전화를 했고

가이드에게 제가 화난 이유를 듣고, 그리고 우리가 항의한 부분을 들었다며

사과를 말을 전했습니다.

저 또한 제가 불쾌했던 부분을 이야기 했고 또한 그 전날 그 직원의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론은 저는 사과를 받고, 옵션인 연어 낚시도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 저희는 즐기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저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섯 번째 이제부터 숙소에 대해 말하자면

첫날 YMCA - 10인실 제공

4방당 변기하나 샤워부스 하나, 와이파이 유료

두 번째 날 Holiday park -2인실 독채

샤워실, 화장실 외부에 위치, 100mb 그 후 유료

세 번째 날 YHA - 6인실 제공 와이파이 제공

남자, 공용, 여자화장실 1층 전체 하나씩

네 번째 날 - Central Dunedin 8인실 제공

변기두개 샤워부스 3, 하지만 장기투숙객인 많은 곳이어서 8인실 전부 찼음 와이파이 제공

 

비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샤워실등이 모든 숙소가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여섯 번째 가이드에 대한 불만

솔직히 패키지는 같은 여행사여도 가이드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겪지 않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는 길 여행사소속 가이드였고

그 가이드님은 저희에게 기대 한 만큼의 여행지에 대한 설명, 즐기는 포인트 등이 너무나 부족 했습니다.

한 예를 들면 반지의 제왕 촬영지에 도착해서

이 곳은 영화 어느 부분에 등장한 곳인가요?”

란 질문에 저는 잘 몰라요.”란 답변을 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느끼기에는 10가지 질문을 우리가 했다면 적어도 절반 이상은 모르거나, 자세하게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심지어 지각도 했습니다. 또한 운전도 너무 험하게 해서 이러다 사고 당하는 거 아닌가 하는 공포심도 생겼습니다.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 여행사가 저희에게 제공한 서비스 정말 기대 이하였고 저는 두 번 다시 패키지는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결론만 생겼습니다.

사실 오즈게코 사이트가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즈게코를 통한 다른 투어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간 뉴질랜드 패키지, 오즈게코에서 연결해준 길 여행사는 저희에게 확실히 즐거운 추억만 주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좀 더 고민을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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