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dley street 쉐어생활의 끝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오스투뤠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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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19:15
대충 개요를 말해보자면 미리 노티스를 주고 화요일 새벽 5시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임의대로 월요일 화요일 까지 방값을 계산하고 저한테 계산해서 주는거에요.
이유를 물어보니, 무조건 자기는 일수대로 계산한답니다.
제가 그 쉐어집 나간다고 노티스 줄때, 월요일 나갈까 물어보았을때 미리 말해줬더라면
하루 방값 허공에 날릴 일은 없었겠죠.
그리고 그 후에 다른 쉐어생분들이 일수로 계산했는데 하루치 방값을
더 계산했더라고 합니다.
제가 알아보기 쉽게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반말과 비속어를 섞어가며 매우 무례한 언행을 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언행이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집에 온수가 안나와서 얘기를 했더니 쉐어생 한분을 쫓아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많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하시는분들 혹은 학생비자, 세컨비자 등으로 호주에서 생활하시는 많은 분들은
저나 위에 언급된 다른 쉐어생분들같은 경우를 안겪으셨으면 좋겠습니다.